저는 작년초에 두달먹고 11로 뺐었고 1년넘게 잘 유지했는데 코로나가 오면서 집콕이 되면서 올해 1년간 8키로가 쪘어요. 이대로는 정말 안되겠어서 수퍼패스트 패키지로 구매했고 일단 지금 3일 하고 글을 씁니다.

첫날은 전날 너무 많이 먹어서 약으로만 먹었어요. (아침밥 먹으라하는데 패스함) 이틀날은 아침 반공기 먹고 나머지는 약으로. 그리고 3일째 어제는 크리스마스여서 가족이랑 밥을 안먹을수 없어서 아침 반공기 먹어야하는데 아침을 거르고 약만 먹고 점심 저녁은 반절씩 크리스마스로 차린 스테이크랑 파스타 저녁은 닭한마리 끓인거 먹었어요. 3일동안 쌩으로 내가 참으며 화장실 신호도 없고 약먹느라 물배 채우니 소변만 하루 죙일 가서 솔직히 욕했거든요-__- 근데 오늘 4일째되는 아침 딱 응아 신호가 와서 완전 그간 묵은거 내보낸거에요! 후기들 그대로 배아픈거 없이 부드럽게 쭉쭉 일반적인 쾌변을 했고요. 그렇게 몸무게 재는데 또 신호가 와서 한번더 부드러운 응아들을 싸고 마지막 사진 몸무게 입니다. 후기 쓸 생각없는데 저도 이거 살때 후기들 보면서 다 댓글 알바 아닐까 했던 마음 같았기에 몸무게 공개하며 리얼을 보여드리려고 시간내서 써요. 

가르시니아 있다는데 부작용 없는 장점. (원래 다른약은 두근거리고 잠안와서 못먹고 버림요) 식이섬유 들어있다해서 물 많이 틈틈히 마셔줌. 하지만 3일지나고 난 다음날 진짜 의심든거 싹 사라짐요. 가성비 너무 좋은 다이어트약같고 빠졌으니 아무것도 안하고 크리스마스 보냈으면 살만 쪘을텐데 시작하기 잘했다 생각들어요!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은 저같은 분들은 한번 해보세요. 비워내니 몸이 가벼워요. 이제 7일 스트롱 남은거 2주가 먹으면서 식사 조절 (다이어트 도시락) 먹으면서 하려고해요! 몸에 무리가 없는 다이어트약이라 마음에 들어요! 다음에 또 몸이 무거워지면 재구매 의사 있어요. 2년전에 무슨베리로 디톡스 했던때는 물4L 나눠마시고 온몸이 힘들었는데 이건 그런게 없고 아침도 조금 먹을수 있고 무리고 없고 훨씬 만족합니다!